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(문단 편집) === 안전 평가 실시 === 붕괴 사고 이후 삼풍이 지어진 것과 비슷한 시기인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지어진 건물들에 대한 공포와 회의적 시각이 확산되었다. 이로 인해 정부는 전국의 모든 건물에 대한 안전 평가를 실시했고, 그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. * 전체 고층 건물의 1/7(14.3%)은 개축이 필요한 상태였다. * 전체 건물의 80%는 크게 수리할 부분이 있었다. * '''[[대한민국]] 내 전체 건물의 2%만이 안전한 상태였다.''' 이로 인해 [[당산철교]]를 비롯한 여러 구조물이 철거된 다음 다시 지어졌다.[* 근데 사실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책임을 안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[[전두환 정부]]이다. 5공 때 잘못 지어진 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. 물론 문민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이러한 위험을 인식 후 대대적인 수리를 했었더라면 이런 일들은 없었겠지만 사실상 사건들이 터지기 전에는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기는 힘들었다. 우선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엔 멀쩡해보이고 누군가의 사유재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, 가장 핵심은 2%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부실공사 상태였다는 것은 그동안의 대한민국 표준이 부실공사였다는 것이기 때문이다.] 특히 당산철교의 경우 제2의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엉망진창 상황이라고 밝혀지기도 했다. [[최일구]]의 기자 시절 업적 중 하나가 바로 이를 고발해낸 것이었다. 다행히 이 이후로 이뤄진 대형참사에 대한 대책과 노력으로 문민정부 후반부부터는 삼풍, 성수대교급 대형참사는 사라졌다.[* 2003년 [[대구 지하철 참사]]는 1차적 원인이 자신의 신변을 비관한 정신병자의 방화였고, 2014년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]]는 인명피해가 큰 교통사고였다. 2022년 [[이태원 압사 사고]]는 협소한 골목길에 다수의 인원히 빼곡히 들어찬 것이 원인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